[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kt 위즈가 NC와의 연습 경기서 패했다.
kt 위즈는 25일 오전 6시(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란초쿠카몽가 론마트 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평가전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번 경기는 KBO 구단과 가진 스프링캠프 첫 평가전이었다. 결과는 패배였지만 투수들의 안정적인 투수는 돋보였다.
이전 마이너연합팀과의 경기서 2이닝 3탈삼진 무실점의 좋은 모습을 보였던 주권이 선발투수로 나서 4이닝을 던졌고, 최원재, 류희운, 최대성이 불펜 투수로 출전했다.
타선은 선두타자 하준호를 필두로 심우준, 김동욱, 윤요섭, 김사연, 오정복, 정현, 이해창, 홍현빈이 선발 출장했다.
주권은 좋은 제구력을 발판으로 3회까지 퍼펙트 피칭을 펼쳤으나 4회에 급격히 무너지며 4이닝 2실점(1피홈런)을 기록했다. 이어 나온 최원재는 2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의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
타선에서는 하준호가 1회 선두타자 초구 홈런을 포함, 3타수 2안타 1타점(1홈런), 윤요섭이 2타수 2안타 2볼넷으로 분전했다.
kt 김진욱 감독은 “젊은 선수들의 의욕과 움직임이 좋았다”며 “경기를 풀어가는 상황 판단 능력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하준호는 "연습경기에 출장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좋은 감각을 꾸준히 유지하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하준호. 사진 = kt 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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