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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사장 자이디 "이정후와 야마모토 영입 작업 중"...MLBTR "야마모토보다는 적겠지만 괜찮은…

조아라유 0

이정후

 



파란 자이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야구 운영 사장이 이정후와 일본의 야마모토 요시노부 영입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이디 사장은 NBC스포츠 베이 지역의 알렉스 파블로비치와의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샌프랜시스코 오프시즌의 가장 큰 국제 목표는 이정후와 야마모토를 영입하는 것이라며 "계속해서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MLBTR이 6일(한국시간) 전했다.

MLBTR은 "이정후가 야마모토만큼 주목받는 선수는 아니며 야마모토보다 상당히 낮은 가격에 계약하겠지만, 일반적으로 프리미엄 FA 포지션 선수가 부족한 오프시즌 동안 건전한 계약을 체결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정후는 야마모토와 마찬가지로 25세이고 포스팅 비용이 부과되며 7시즌 동안 국제 관찰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며 "KBO 키움 히어로즈에서 통산 3946경기에 출전해 0.340/0.407/0.491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KBO 리그의 타자 친화적인 특성으로 인해 때때로 선수의 통계를 완전히 평가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이정후는 발목 골절로 2023년 시즌 중 이탈했다"고도 했다.

MLBTR은 "하지만 이정후는 건강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의 실력은 타율을 뛰어넘는 흥미를 선사한다. 이번 겨울 자이디의 목표는 수비력 향상이기 때문에 샌프란시스코의 새 정규 중견수로 이정후를 추가하면 마이크 야스트젬스키나 오스틴 슬레이터가 코너 외야수 자리에서 뛸 수 있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MLBTR은 또 최소 10개의 MLB 팀이 이미 야마모토를 스카우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했다.

자이언츠, 필리스, 메츠, 카디널스, 컵스, 다저스, 다이아몬드백스, 레인저스, 타이거스, 양키스 등이다.

야마모토는 오릭스 버팔로에서 7시즌, 897이닝 동안 방어율 1.82를 기록했다.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강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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