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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맨유가 '뉴 에이스'로 거듭난 에레라를 오래 지키고자 한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7월 12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데르 에레라에게 장기 재계약을 제의할 준비가 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4년 아틀레틱 빌바오를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은 에레라는 지난 2016-2017시즌 조세 무리뉴 감독 아래서 잠재력을 터트렸다. 에레라는 예전보다 더 수비적인 역할을 맡았지만 왕성한 활동량과 안정적인 패스 공급으로 중원을 견고하게 지켰다. 그 활약 덕택에 맨유 최고의 선수상까지 받았다.
과거 빌바오에서 에레라를 지도한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이 이끄는 FC 바르셀로나가 에레라에게 관심을 드러내는 등 주가도 폭등했다. 이에 따라 맨유는 에레라에게 재계약을 제시해 주전 선수를 지켜내겠다는 의도다.
이 매체에 따르면 에레라는 2021년까지 주급 17만 5,000파운드(한화 약 2억 5,763만 원)를 받는 계약을 제의받는다. 에레라가 맨유를 떠날 생각이 없다고 밝힌 바 있어 재계약 협상은 손쉽게 마무리될 가능성이 크다.(자료사진=안데르 에레라)
뉴스엔 김재민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공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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