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2016년 3월 1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경기에서 타석에 들어서기 전 연습스윙을 하고 있다. (스포츠서울DB)
[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추신수(35·텍사스)가 시범경기 첫 안타를 터뜨렸다.
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와 시범경기에 2번 타자겸 우익수로 출장해 2루타 하나 포함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작부터 가벼웠다. 추신수는 1회말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투수 주니어 게라를 상대로 2루타를 터뜨렸다. 게라의 91마일 빠른 공을 공략해 날카로운 타구를 만들며 시범경기 첫 안타를 신고했다. 하지만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선 코리 네벨에게 삼진을 당하며 연속 안타에 실패했다. 추신수는 4회초를 앞두고 자이로 베라스와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텍사스는 1-3으로 밀워키에 패했고, 추신수는 시범경기 타율 0.250(4타수 1안타)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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