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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최다 활동량 TOP 10...1·2·4위 ATM

난라다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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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노영래 기자=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가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최다 활동량 부문에서 1, 2, 4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통계 업체 ‘옵타’는 2016/2017시즌 UCL 무대에서 최다 활동량 선수 10인을 공개했다. 측정 시점은 8강전 종료 이후다.

1위는 ATM 소속의 코케(25)가 차지했다. 코케는 이번 시즌 UCL 전 경기(10)에서 풀타임 출전해 총 120.2km를 달렸다. 경기당 평균 12km를 달렸고, 이는 분당 136m를 뛴 것과 같다.

ATM은 1위 코케를 포함해 2위, 4위에서도 최다 활동량 선수를 배출해냈다. 바로 앙트완 그리즈만(25)과 가비(33)가 그 주인공이다. 그리즈만은 전 경기(10)에서 총 888분 출전해 111.3km를 뛰어 2위에 올랐다. 최전방 공격수로서는 유일한 선수다. 또한 중원 미드필더 가비는 9경기에서 총 810동안 106.7km를 뛰어 4위에 올랐다.

3위엔 레스터 시티 소속의 대니 드링크워터가 위치했고, 5위엔 도르트문트의 율리안 바이글이 올랐다. 순위권에 주로 미드필더들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의 카르바할은 99.8km를 뛰어 유일한 측면 수비수로 7위에 포진했다. 

 UCL 최다 활동량 TOP 10

1위 :: 코케 – 총 120.2km(분당 137m)
2위 :: 크리즈만 – 총 111.3km(분당 125m)
3위 :: 드링크워터 – 107.4km(분당 121m)
4위 :: 가비 – 106.7km(분당 131m)
5위 :: 바이글 – 103.4km(분당 130m)
6위 :: 베르나르두 실바 – 100.9km(분당 130m)
7위 :: 카르바할 – 99.8km(분당 118m)
8위 :: 사미 케디라 – 98.8km(분당 124m)
9위 :: 토마스 르마 – 97.9km(분당 121m)
10위 :: 티아고 알칸타라 – 97.4km(분당 123m)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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