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 마음 속에 존재하는 팀은 오직 아스널 뿐이다.
최근 경질설에 휘말리고 있지만 벵거 감독은 아스널을 떠날 생각이 없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뒤를 이어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잡을 수 있다는 전망에도 강하게 고개를 저었다.
벵거 감독은 3일(한국시간) 유럽 프로축구 전문사이트 '트라이벌 풋볼'을 통해 "바르셀로나? NO!"라고 강하게 말했다.
이어 벵거 감독은 "내가 함께 하고 싶은 클럽은 항상 같다. 단 하나의 클럽이다. 나는 다른 클럽에서 지도자 하는 것을 생각하지 않는다. 아스널이 아닌 다른 팀 선수들과 함께 할 마음도 없다"고 말했다.
또 그는 "나는 아스널이 한 단계 도약하고 더 높은 수준으로 가기 위해 팀을 변화시키고 진화시키는데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동안 아스널을 떠날 기회는 있었다. 그렇지만 나는 이곳에 20년 동안 있었다"고 아스널을 떠날 일은 없다고 확신했다.
최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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