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JTBC 상반기 기대작 '맨투맨'이 사전제작을 마치고 드라마 방영 전 종방연을 연다.
'맨투맨' 측은 뉴스1에 "4월 방송인 '맨투맨'은 사전제작이다. 오는 6일 마지막 장면을 촬영하며, 이후 모든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종방연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맨투맨'은 지난해말부터 촬영을 시작, 약 4개월간 제작을 이어갔다. '맨투맨'은 박해진과 박성웅, 김민정, 채정안, 연정훈, 정만식 등이 출연하는 첩보 스릴러물로, 연기 구멍 없는 라인업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으로 위장 잠입한 최정예 국정원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첩보 스릴 로맨스 드라마다. ‘힘쎈여자 도봉순’ 후속으로 오는 4월 2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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