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메리베일 베이스볼 파크에서 밀워키 브루어스 마이너리그팀과 연습경기를 펼쳤다. 트리플A 위주로 구성된 팀을 상대로 LG는 4-9로 패했다.
선발투수 허프는 4이닝 4피안타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허프는 "평소보다 커터가 좀 좋지 않았지만 개막전까지 좋아질 것이다. 나름 만족스러운 투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5회부터는 고우석, 신정락, 소사, 최성훈이 이어 던졌다.
타선에서는 이병규가 2타수 2안타(2루타 2개) 1타점, 손주인이 2타수 2안타(2루타 1개), 양석환이 2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양상문 감독은 "비록 경기는 졌지만 마지막 연습경기를 수준 높은 선수들과 하게 되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전체적으로 준비가 잘되었고 마지막 연습경기까지 잘 마친 것 같다"고 총평했다.
한동훈 기자
기사제공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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