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레알 마드리드 주축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30)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최근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레알은 비상이 걸렸다.
레알은 10일(이하 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모스의 부상 소식을 전한다”라며 라모스의 현 상태를 전했다.
라모스는 지난 9일 스타디움 로로 보리치서 열린 스페인과 알바니아와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G조 3차전(2-0 승)서 선발 출전했으나 후반 32분 부상을 당해 마르티네스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이후 레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라모스는 왼쪽 무릎 인대 부상을 판정받았다. 앞으로 그의 회복을 지켜볼 예정이다”라고 공표했다. 아울러 스페인 현지 언론들은 라모스가 이번 부상으로 인해 약 한 달 동안 회복 기간을 가질 것이라 전했다.
이에 최근 공식 경기 4경기서 무승부를 거두며 부진 논란에 휩쌓인 레알 지네딘 지단 감독은 골머리를 앓게 됐다. 상대적 약체들과의 경기서 승전고를 울리지 못했던 지단 감독은 라모스의 부상으로 수비 구상에 큰 공백이 생겼다.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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