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원희 기자] 넥센히어로즈는 14일 18:30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LG트윈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걸그룹 '피에스타'의 예지(23)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이날 준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자로 나서는 예지는 "우선 넥센히어로즈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축하드린다. 개인적으로 준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를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멤버들 없이 혼자 시구를 하게 되어 떨리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 잘 던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습하겠다. 무엇보다 이날 넥센이 꼭 승리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걸그룹 '피에스타'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지는 작년 Mnet에서 방영한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하여 여성 랩퍼로서의 존재감을 알렸으며, 올 초 발매한 솔로앨범 'Foresight Dream'에 이어 지난 달 R&B 보컬 베이빌론과의 콜라보 싱글 '끌려다녀'를 발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예지는 곧 방영될 JTBC '힙합의 민족2'에 프로듀서로 출연하는 등 예능해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 중 1루 측 관중들을 대상으로 '포스트시즌 기념 티셔츠'와 '응원 머플러' 각각 10,000장을 추가 배포할 예정이다.
기사제공 STN 스포츠
사다리분석, 로하이, 알라딘사다리, 스코어게임, 슈어맨, 토토, 네임드사다리, 먹튀레이더, 네임드, 네임드, 먹튀폴리스, 가상축구, 먹튀검증, 라이브맨, 프로토, 해외배당, 총판모집, 네임드달팽이, 올스포츠, 다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