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안형준 기자]
김현수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는 3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미니카 공화국 WBC 대표팀과 연습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이날 경기에 5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김현수가 맹타를 휘두른 볼티모어는 도미니카에 5-4 승리를 거뒀다.
김현수는 1회 첫 타석에서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에니 로메로를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김현수는 6회 3번째 타석에서 핸젤 로블레스에게 안타를 기록한 후 대주자 아네우리 타바레즈로 교체됐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도미니카는 볼티모어 소속의 매니 마차도를 포함해 대표팀 정예 멤버를 모두 가동했다. 호세 레이예스가 톱타자, 마차도가 2번타자로 나서 테이블 세터진을 이뤘고 로빈슨 카노-호세 바티스타-카를로스 산타나가 중심타선을 이뤘다. 넬슨 크루즈와 스탈링 마르테, 그레고리 폴랑코, 웰링턴 카스티요는 하위타선을 책임졌다. 하지만 아직 몸이 풀리지 않은 듯 3안타에 그쳤다.(사진=김현수/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기사제공 뉴스엔
알라딘사다리, 로하이, 네임드달팽이, 네임드, 사다리분석, 먹튀폴리스, 올스포츠, 네임드사다리, 총판모집, 라이브맨, 다음드, 토토, 스코어게임, 네임드, 프로토, 해외배당, 먹튀검증, 슈어맨, 가상축구, 먹튀레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