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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컨페더레이션스컵 대진 확정...독일 vs 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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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2017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컨페더레이션스컵 대진이 확정됐다. 컨페더레이션스컵은 월드컵을 앞두고 벌이는 전초전이다.

FIFA는 7일(한국시간) “컨페더레이션스컵 대진이 완성됐다. 카메룬이 2017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우승했다. 아프리카 챔피언 카메룬은 B조에 포함돼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참여한다”라고 발표했다.

컨페더레이션스컵은 미니 월드컵이다. 2018 FIFA 월드컵 개최국인 러시아를 포함해 각 대륙 챔피언들이 우승 트로피를 노린다. 컨페더레이션스컵 참가팀 입장에선 월드컵을 앞두고 러시아 분위기를 익힐 수 있는 기회다.

A조는 러시아, 뉴질랜드, 포르투갈, 멕시코로 구성됐다. B조는 카메룬, 칠레, 호주, 독일로 편성됐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으로 공석이었던 B조가 채워지면서 컨페더레이션스컵 편성이 완료됐다.

한편 2017 FIFA 러시아 컨페더레이션스컵 오는 6월 17일부터 7월 2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소치, 카잔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 2017 FIFA 러시아 컨페더레이션스컵 조 편성 
A조 
러시아 (2018 FIFA 월드컵 개최국) 
뉴질랜드 (2016 OFC 네이션스컵 우승) 
포르투갈 (UEFA EURO 2016 우승) 
멕시코 (2015 CONCACAF컵 우승) 

B조 
카메룬 (2017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 
칠레 (2015 코파 아메리카 우승) 
호주 (2015 AFC 아시안 컵 우승) 
독일 (2014 FIFA 월드컵 우승)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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