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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박근혜 전 대통령 몰락은 하늘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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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대선 주자인 홍준표 경남지사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몰락과 자신의 대선 출마는 모두 ‘하늘의 뜻’이라고 말하며 대선 완주를 다짐했다.

홍 지사는 24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만약 청와대가 무너지지 않았다면 아직도 재판을 받고 있을지 모른다. (다른 대선 후보들이 도중 낙마한 것은) 웬 아니고 그게 사람팔자"라며 "대통령도 하늘의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박 전 대통령도 저렇게 몰락한 것도 하늘의 뜻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대선 후보로) 천명을 받고 나왔다. 지금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며 "천명인지 아닌지는 마지막에 가봐야 안다. 내가 후보에 머물지 대통령이 될지 마지막에 가봐야 알 수 있다"고 대선을 완주 할 뜻을 내비쳤다.

그는 ‘비호감도 1위에 대해 걱정하지 않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를 거론하며 "트럼프가 비호감도가 얼마나 높았냐. 당선과 호감도, 지지도는 다르다"며 "호감도, 비호감도 보고 뽑으려면 그건 연예인 선발 대회이다. 나는 호감도, 비호감도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 일을 하지 않으면 호감도가 1위. 반대자를 만들지 않으면 호감도가 1위다. 그래서 나는 정치를 하거나 도지사를 하거나 무엇을 할 때도 호감도, 비호감도 가지고 따지지 않았다"며 "지금 앉아서 인심이나 쓰고 좋은 말이나고 일 안 하면 호감도가 1위"라고 덧붙혔다.

한편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14~16일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7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홍준표 지사는 12%로 가장 낮은 호감도를 기록했다. 안희정 지사가 56%로 1위, 문재인 전 대표가 47%로 뒤를 이었다. 

홍 지사는 후보 단일화에 대해 "지금 당내 경선을 신경 쓸 틈이 없다. 단일화하지 않으면 대선구도가 짜여지지 않으니까 단일화를 해야하다"며 바른정당과 단일화를 주장했다.

그는 "김무성 대표하고 둘이 만나서 선거 연대를 해야 되는 거 아니냐, 바른정당의 후보하고 자유한국당 후보가 선거연대를 해서 한 사람이 나오는 게 맞지 않느냐"는 대화를 나눴다며 "김무성 대표는 싫어할 이유가 없다. 같이 사는 거다"라고 말했다.
홍 지사는 후보 단일화에 대해 "지금 당내 경선을 신경 쓸 틈이 없다. 단일화하지 않으면 대선구도가 짜여지지 않으니까 단일화를 해야하다"며 바른정당과 단일화를 주장했다.

그는 "김무성 대표하고 둘이 만나서 선거 연대를 해야 되는 거 아니냐, 바른정당의 후보하고 자유한국당 후보가 선거연대를 해서 한 사람이 나오는 게 맞지 않느냐"는 대화를 나눴다며 "김무성 대표는 싫어할 이유가 없다. 같이 사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후보단일화를 반대하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문제가 안된다. 후보가 되는 사람하고 그 당의 지도력을 가진 사람끼리 이야기해서 정하는 것"이라며 "유승민, 남경필 둘 중에 누가 되든지 옛날에 같이 당에서 일을 같이 했던 사람들이다. 그래서 누가 되든지 이야기가 된다고 본다"고 후보단일화를 자신했다.

최민우 인턴기자 
이어 "후보단일화를 반대하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문제가 안된다. 후보가 되는 사람하고 그 당의 지도력을 가진 사람끼리 이야기해서 정하는 것"이라며 "유승민, 남경필 둘 중에 누가 되든지 옛날에 같이 당에서 일을 같이 했던 사람들이다. 그래서 누가 되든지 이야기가 된다고 본다"고 후보단일화를 자신했다.

최민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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