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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터질듯"…걸스데이, 21개월만의 완전체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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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걸그룹 걸스데이가 21개월만에 완전체로 함께 한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는 14일 공식 SNS에 걸스데이 멤버들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담긴 사진을 전했다.

사진 속 걸스데이는 몸매가 드러나는 은색 바디수트 차림으로 무결점 몸매를 뽐내며 멤버들간의 케미를 드러내고 있다. 환한 미소가 돋보인다.

걸스데이는 "1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뭉쳐 뮤직비디오를 찍게 되어 기쁘고 오랜만에 팬들을 만날 생각에 심장이 터질 것 같이 떨리고 기대된다. 기다려주신 만큼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걸스데이는 대세 작곡가 라이언전의 타이틀곡이 담긴 미니앨범 5집으로 오는 27일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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