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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DL행' 강정호, 빅리그 복귀 여부도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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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인디애나폴리스에서 뛰고 있는 강정호가 왼쪽 손목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인디애나폴리스에서 뛰고 있는 강정호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인디애나폴리스 구단은 28일(이하 한국 시간) '내야수 강정호가 왼쪽 손목 염좌로 7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등재 날짜는 26일로 소급적용된다'고 알렸다.

CBS 스포츠는 '강정호 본인의 좌절 정도에 대해서는 불확실하다. 하지만 어떻게해서든 빅리그 복귀에 대한 여부가 미뤄졌다'고 언급했다.

최근 왼쪽 손목을 다친 강정호. 지난 20일 볼티모어 산하 노포크 타이즈전에서 왼쪽 손목을 접질렀다. 지난 24일과 25일 탬파베이 산하 더램 불스와 경기에 나섰지만 통증 재발했고 결국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강정호는 올해 트리플A에서 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5(34타수 8안타) OPS 0.573의 성적을 남겼다. 빅리그 복귀를 노리는 강정호가 '부상'이라는 벽에 부딪힌 것이다.

강정호는 부상에서 회복하면 다음 달 3일부터 복귀가 가능하다.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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