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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여자의 적은 여자? 오히려 여자가 더 편해”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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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여자의 적은 여자? 오히려 여자가 더 편해”

배우 임지연의 색다른 매력이 인상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종영 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임지연이 여성지 우먼센스 4월호의 표지 모델로 나섰다. 나른하고 포근한 봄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그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데님을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에서 임지연은 ‘불어라 미풍아’에서와는 또 다른 몽환적이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겼다. 과감한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하는가하면 특별한 디렉션 없이도 멋진 포즈를 취해주었다는 후문.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임지연은 “포토그래퍼라는 직업은 멋있는 것 같다. 어렸을 때 사진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도 해봤지만, 분위기를 사진 한 장에 담아내는 게 어려워 사진 찍히는 쪽을 택했다”고 말했다.

또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하는데, 나는 여자들이 더 편하다. 언니들과 가깝게 지내는 편이다. ‘불어라 미풍아’를 통해서 만난 이일화 선배님, (황)보라 언니, (임)수향이와도 아직까지 연락하며 지낸다. 물론 남자도 오빠가 편하다”고 말했다.

한편 우먼센스 4월호에서는 ‘커버스토리 임지연 화보’ 외에도 ‘고지용 가족 푸켓 화보’ ‘국민 베이비 윌리엄과 아빠 샘 해밍턴 화보’ ‘홍상수-김민희 2년 불륜 일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92일 비화’ ‘연예부 기자 3인의 이니셜 토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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