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존 레스터가 리드를 이끌며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실점은 단 1점이었다.
레스터는 10월 16일(이하 한국시간) 레글리 필드에서 펼쳐진 LA 다저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1차전 경기에 선발 투수로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레스터는 6이닝동안 피안타 단 4개, 실점은 다저스 이디어에게 허용한 솔로 홈런 1실점(1자책)만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춘 채 6회 말 자신의 타석 차례에서 솔레어와 타석 교체됐다. 레스터의 뒤를 이은 투스는 트레비스 우드가 등판했다.
이날 레스터는 탈삼진은 단 3개만을 잡아냈지만, 다저스 타자들의 범타와 컵스 수비진들의 연속된 호수비로 안타를 단 4개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특히 2회 말 레스터는 다저스의 2사 1,2루 공격 상황에서 마에다의 안타로 홈 진루를 시도하던 곤잘레스를 홈에서 태그 아웃으로 잡아내며 위기를 넘기기도 했다.
이에 레스터는 6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투구수 77개(스트라이크 47개)로 조절하며 리드를 이끌었으나, 컵스 매든 감독은 1아웃 2루의 득점 기회를 잡기 위해 레스터를 솔레어와 타석에서 교체했다. 이에 레스터는 불만섞인 반응을 보이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경기는 컵스는 수비진의 호수비와 전략적인 주루로 다저스를 경기 초반부터 흔들며 리드를 잡았다. 특히 바에즈는 컵스의 포스트 시즌 역사상 109년 만에 홈 스틸에 성공하며 세 번째 득점까지 성공시키며 다저스를 난감하게 하고 있다.
챔피언십 첫 번째 경기가 진행중인 가운데, 7회 초 현재 컵스가 다저스에 3-1로 앞서있다. 이 경기는 MBC 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생중계 중이다.
김다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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