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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현빈, 이렇게 액션을 잘할 줄이야

난라다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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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공조’의 현빈이 현란한 액션으로 극장가를 평정하고 있다. 

해병대 출신인줄 알았지만, 이렇게 액션을 잘할 줄 몰랐다는 반응이다. 실제 현빈은 첫 촬영 전부터 혹독하게 몸을 만들었다. 가혹하리만큼 개인 트레이닝을 소화했고, 식이요법을 병행했다. 무술팀과 연습을 통해 실전 감각을 익혔다. 

주승환 프로듀서는 “첫 촬영날 만났을 때 링에 올라가는 프로복서의 눈빛과 몸매로 나타났다”며 혀를 내둘렀다. 완벽주의자다운 준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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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의 헌신적인 노력은 ‘공조’의 액션신을 빛냈다. 특히 두루마리 화장지 액션신은 백미다. 수많은 여성팬들이 난생 처음 보는 ‘휴지 액션’에 눈빛을 반짝였다. 

이태원을 쑥대밭으로 만든 격렬한 카 체이싱도 직접 소화했다. 스태프는 위험하다고 극구 말렸지만, 아무도 현빈의 의지를 꺾지 못했다. 

맨몸격투부터 카 체이싱에 이르가끼지 현빈은 ‘액션 간지’를 뽐내며 ‘공조’의 볼거리를 풍부하게 만들었다. 손목, 등허리 등에 부상을 입고도 묵묵히 액션신을 소화해 제작진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 관람객(gaeu****)은 “스트레스 한방에 해소되네요. 게다가 현빈이 액션을 이렇게 잘할줄이야. 반했다 철령동무”라는 평을 남겼다. 

현빈의 강렬한 액션투혼 덕분에 ‘공조’는 설 연휴 대목을 앞두고 예매율 1위에 올랐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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