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BM 엔진 가능성은 분석중
(서울=뉴스1) 조규희 기자 = 국방부는 20일 북한의 신형 로켓엔진 추진 실험과 관련해 의미있는 진전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진우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실험을 통해서 엔진성능이 의미있는 진전이 있는 것으로 평가가 되지만, 정확한 추력과 향후 활용가능성에 대해서는 추가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이번에 북한이 공개하는 엔진은 주 엔진 한개와 보조엔진 4개가 연결된것으로 보이고, 새로운 엔진을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KN-08, KN-14의 추진체가 아니냐는 질문에는 분석중이며 답변이 제한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20일 북한이 진행한 엔진시험과 어떤 차이가 있느냐는 질문에도 현재 정보를 분석하고 파악하는 과정에 있다고 답했다.
앞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전날 김정은이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시험을 참관했으며 기술적 지표들이 예정값에 정확히 도달했다고 시험의 성공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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