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의 주역들이 오키나와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21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성, 소녀시대 유리, 엄현경, 오창석, 신린아 등은 오는 22일 일본 오키나와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앞서 '피고인'은 20%를 훌쩍 넘는 시청률로 일찌감치 포상휴가가 확정된 바 있다.
이들은 '피고인'으로 많은 사랑을 얻은 만큼 드라마 종영 후 바쁜 일정을 앞두고 있지만 포상휴가에 참석해 드라마 성공의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대부분의 배우들이 참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피고인'은 딸과 아내를 죽인 살인자 누명을 쓴 검사 박정우(지성 분)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기 위해 써내려가는 처절한 투쟁과 악인 차민호(엄기준 분)를 상대로 벌이는 복수를 다룬 작품으로 21일 오후 10시 18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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