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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188억원 탈세 의심…“사람들이 나를 범죄자 취급”

난라다리 0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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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 레알 마드리드)가 1,500만 유로(약 188억원) 탈세 의심을 받고 있다.

26일(한국시간) 영국 ‘BBC 스포츠는 스페인 검찰을 인용, “호날두가 2011~2014년 1,500만 유로를 탈세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보도했다.

호날두 탈세 의혹은 지난해 12월 부터 시작됐다. 당시 스페인 현지 매체들은 호날두가 스페인보다 낮은 법인세를 적용하는 버진 아일랜드 회사를 통해 광고 수익을 탈세했으며, 나이키, 코나미, KFC, 도요타 등에서 나온 광고 수익도 버진 아일랜드 회사로 흘러간 정황이 포착됐다는 내용을 전했다.

호날두는 탈세 혐의에 대해 최근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나를 범죄자 취급한다. 그들은 나에 대해 알지 못한다. TV에 나오는 것들은 내 삶이 아니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공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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