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근황을 전했다.
박규리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일주일 동안 죽만 먹고 누워있었던 강제 다이어트 덕분에 사진들이 잘 나왔으니 이 또한 감사합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금색 드레스 차림의 박규리로 갈색으로 염색한 머리를 한쪽으로 늘어뜨린 채 고혹적인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입을 살짝 벌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눈빛은 그윽하다.
네티즌들은 "밥 잘 챙겨먹어야 해요", "지금도 여전히 예쁘시네요" 등의 반응.
[사진 = 카라 박규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