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봉준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옥자'의 새로운 스틸컷 3종이 공개됐다.
28일(한국시간) 넷플릭스 측은 봉준호 감독이 '설국열차' 이후 4년 만에 내놓는 신작인 '옥자'의 새 스틸컷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스틸은 열심히 달리고 있는 주인공 안서현, 환하게 웃고 있는 제이크 질렌할, 전편에 이어 봉준호 감독과 다시한 번 호흡을 맞추는 틸다 스윈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미자(안서현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어느 날 가족과 같은 옥자가 사라지자 미자는 필사적으로 옥자를 찾아 헤매며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한국 극장 배급사는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로 오는 6월 극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옥자'는 최근 미국 매체 더플레이리스트 선정, '2017년 기대되는 작품' 7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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