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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어반자카파 소속사와 이적 논의…"조현아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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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해체한 걸그룹 원더걸스의 선미(25)가 혼성그룹 어반자카파의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로의 이적을 논의 중이다. 

3일 가요계에 따르면 선미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해체를 발표하기 전부터 메이크어스 관계자들과 만나 이적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메이크어스 관계자는 "선미와 만났고 얘기를 나눴다"며 "그러나 아직 도장을 찍진 않았으며 선미가 프랑스에 다녀올 일이 있어서 이후 한두 번 더 만나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메이크어스는 선미와 관련 이야기를 나눴지만 자사 '딩고스튜디오'가 JYP와 손잡고 가수 겸 배우 수지와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프 더 레코드, 수지'를 제작하고 있어 이 같은 사실이 미리 알려지는데 부담감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미와 메이크어스의 연결 고리는 어반자카파의 홍일점 멤버 조현아였다.

조현아는 선미를 비롯해 수지와 또래 모임이 있을 정도로 친분이 두텁다. 

원더걸스의 또 다른 멤버인 예은은 다이나믹듀오의 소속사인 '아메바컬쳐 행'에 대한 소문이 흘러나왔다. 

예은은 다이나믹듀오의 개코와 친분이 있어 평소 음악적인 고민을 나누는 사이로 알려졌다.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개코가 예은이와 뮤지션으로서의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건 맞지만 그 이상의 구체적인 대화가 오간 건 아니라서 현재로써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원더걸스는 지난 26일 전격적으로 해체를 발표했다. 

JYP는 "지난 10년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켜봐 주셨던 팬분들께 감사 인사의 의미로 데뷔 10주년인 10일 마지막 디지털 싱글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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