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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1픽 커닝햄, 근육맨 되어서 돌아왔다 …”근육 엄청 붙어,다른 사람인줄”

조아라유 0

 

 


[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1순위 특급 유망주가 드디어 복귀한다. 담당 기자에 의하면 근육량이 엄청 증가했다.

디애슬래틱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담당 기자 제임스 에드워즈는 10일(한국시간) 케이드 커닝햄이 복귀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커닝햄은 2021 드래프트 1순위 출신 특급 유망주다. 데뷔 초부터 제2의 루카 돈치치(댈러스)로 불리며 엄청난 기대 속에 리그에 입성했다.

커닝햄은 데뷔 시즌 평균 17.4점 5.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2년차 시즌에는 평균 19.9점 6어시스트를 기록 중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하지만 작년 12월 13일 다소 갑작스러운 부상 소식과 함께 전력에서 이탈했다. 커닝햄은 정강이 부상을 호소하며 결장을 이어가기 시작했는데 검진 결과 부상 정도가 예상보다 매우 심각했던 것이다. 결국 커닝햄은 잔여 시즌을 포기하고 수술을 결정했다.

커닝햄의 2년차 시즌은 고작 12경기에서 끝났다. 두 시즌동안 76경기만 뛰었다. 데뷔 초 엄청난 기대치를 고려하면 실로 아쉬운 숫자다.

에드워즈 기자에 의하면 커닝햄은 머지않아 5:5 훈련을 소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몸 상태는 매우 좋은 편이다.

또한 흥미로운 점은 에드워즈 기자가 전한 커닝햄의 몸 상태. 에드워즈 기자는 “근육을 정말 많이 붙였다. 신체적으로 아예 다른 사람처럼 보였다”고 전했다.

부상으로 인해 농구가 제한된 기간동안 커닝햄은 웨이트 훈련에 매진한 것으로 예상된다. 엄청난 농구 지능을 갖고 있는 그가 강력한 신체까지 보유하게 되었다? 디트로이트 팬들 입장에서는 매우 설렐만한 소식이다.

#사진_AP연합뉴스스

 

기사제공 점프볼

김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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