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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12일부터 '희망 키움 야구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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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희망 키움 야구교실' 운영 ⓒ SK 와이번스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는 '12일부터 11월 22일까지 SK인천석유화학과 공동으로 'SK와 함께 하는 희망 키움 야구교실'(이하 희망 키움 야구교실)을 운영하기로 합의하고 첫 번째 수업을 진행했다'고 12일 알렸다.

희망 키움 야구교실은 인천광역시를 연고로 하고 있는 SK와 SK인천석유화학이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환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발달장애를 가진 학생들에게 스포츠(야구) 활동 체험을 제공해 신체 발달을 촉진하고 사회성 및 자신감을 높여주기 위해 운영된다.

희망 키움 야구교실은 12일부터 11월 22일까지 야구 수업 20회, 특별 체험 활동 2회 등 모두 22차례 열린다. 야구 수업은 방학기간을 제외하고 월마다 2,3,4주차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인천SK행복드림구장 내 새싹야구장에서 진행되고, 방학기간을 활용해 SK 홈경기 관람 등의 특별 체험활동이 열린다.

참여 대상은 인천 서구지역 초중 13개 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 학급 학생 92명이다. 이날 첫 번째 프로그램에는 인천 서구지역 4개 초등학교(신석초, 신현북초, 신현초, 가현초) 특수 학급 학생들 30여 명이 담당교사, SK인천석유화학 및 재능대학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한편, SK와 SK인천석유화학은 2017년 시즌 후반기에 인천지역 학생들을 위한 스쿨데이를 함께 운영하는 등 스포츠의 건전한 가치를 활용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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