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산다라박이 넘치는 귀여움을 뽐냈다.
산다라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모자를 삐뚤게 걸쳐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입을 삐죽 내밀고 귀여움을 자아내는 모습. 모자보다 작은 '소두 얼굴'이 눈길을 끈다. 특히 삼십 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꾸러기 같은 동안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산다라박은 지난 6일 영화 '원스텝'(감독 전재홍)으로 스크린 데뷔를 알렸다.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