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양, 한용섭 기자] NC 박민우가 드디어 1군으로 콜업된다.
박민우는 7일 인천 SK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등록될 예정이다. 박민우는 이날 NC의 2군 훈련장인 고양에서 짐을 싸 인천으로 이동했다.
박민우는 지난 2월 미국 스프링캠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고, 중도 귀국해 재활에 매달렸다. 시범경기에 출장하는 대신 컨디션 관리에 나섰고, 2군 경기에서 실전 감각을 익혔다.
지난 4일 개막한 퓨처스리그에서 3경기에 출장해 타율 0.333(12타수 4안타)를 기록했다. 햄스트링 부상에서 완전하게 회복돼 2루 수비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
NC는 박민우의 공백으로 테이블세터진의 활로가 원활하지 않았다. 개막 이후 4경기까지 NC의 테이블 세터는 타율 0.091(33타수 3안타)에 부진했다. 박민우가 가세해 조금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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