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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에서 공격과 중원 1명씩 총 2명이나 빼 온다고?’ 바르셀로나 베스트 11

조아라유 0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시티에서 2명이나 빼 올 수 있을까?

영국 매체 ‘90min’은 3일 루머를 종합한 바르셀로나의 2023/24시즌 예상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바르셀로나의 예상 베스트 11은 가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베르나르두 실바가 공격을 구성했다.

미드필더는 일카이 귄도안, 마르틴 주비멘디, 페드리가 꾸렸고 수비는 알레한드로 발데,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로날드 아라우호, 쥘 쿤데가 구성했다. 골키퍼는 안드레 테어-슈테겐이 차지했다.

눈에 띄는 이름은 실바와 귄도안이다. 바르셀로나가 맨시티에서 2명이나 빼 올 수 있을지 관심을 끄는 중이다.

바르셀로나는 이미 맨시티의 캡틴이었던 귄도안을 영입해 중원 보강에 성공했다.

귄도안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와 계약이 만료됐다. 연장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지만, 이렇다 할 소식을 들리지 않았다.

귄도안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FA컵, 챔피언스리그까지 정복하면서 트레블을 달성했고 맨시티와 아름다운 이별을 하겠다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귄도안이 공짜 매물로 나올 분위기에 많은 팀이 관심을 보였다. 바르셀로나가 적극적으로 움직였고, 동행을 약속했다.





 



바르셀로나가 맨시티 캡틴을 영입한 후 실바까지 노리는 분위기다.

실바는 2017년 7월 맨체스터 시티 합류 이후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패스, 드리블, 득점력까지 장착해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함께, 공격수와 함께 측면을 모두 소화가 가능한 멀티 능력으로 맨시티에서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엄청난 존재감에 빅 클럽이 가만히 있지 않았다. 2선에 힘을 실어줄 자원이라는 판단을 내린 후 줄기차게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맨시티는 실바와 계약이 2025년 6월까지이지만, 연장을 통해 확실하게 붙잡기를 원한다.

하지만, 실바는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여름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다.

실바에 대해서는 바르셀로나와 함께 파리 생제르망이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90min, 바르셀로나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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