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x김청하, 이 미모 옳다..'해체가 아쉬운 투샷'

[OSEN=박소영 기자] 정채연과 김청하가 아름다운 '투샷'을 남겼다.

정채연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청하청하언니 #채연 #헿"이라는 해시 태그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정채연과 김청하는 얼굴을 맞대고 넘치는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엠넷 '프로듀스 101'을 통해 아이오아이로 뭉쳤다. 1년간 활동을 마친 후 오는 20~22일 콘서트를 끝으로 해체한다. 정채연은 원래 속해 있던 다이아로 돌아가고 김청하는 솔로로 정식 데뷔한다.

한편 정채연과 김청하가 속한 아이오아이는 14일 열린 '제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