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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드까지 미국 대표팀 가세...엠비드, 2024 파리올림픽 프랑스 대신 미국 선택

조아라유 0

조엘 엠비드

 



미국프로농구(NBA) 2022~2023 정규리그 MVP 조엘 엠비드가 미국을 선택했다.

엠비드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2024 파리올림픽에 미국 대표팀에 합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엠비드는 "나는 이 결정이 정말 자랑스럽고 기쁘다. 쉽지 않았다. 나는 카메룬, 프랑스, ​​미국을 모두 모국이라고 부를 수 있는 축복을 받았다.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눈 후 내가 뛰어야 할 팀은 미국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리그에서 형제들과 함께 뛰고 싶다. 내가 여기 온 날부터 팬들이 정말 대단했기 때문에 나는 팬들을 위해 뛰고 싶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나는 미국에서 태어난 내 아들을 존경하고 싶다. 나는 내 아들을 위해 내가 첫 번째 올림픽에 참가했다는 것을 아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적었다.

카메룬에서 태어난 엠비드는 프랑스와 미국 시민권을 보유하고 있다.

엠비드마저 가세함에 따라 미국 대표팀은 막강 전력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르브론 제임스, 스테픈 커리, 케빈 듀란트, 데빈 부커, 데미안 릴라드 등이 미국 대표팀에서 뛰는 데 관심을 표명한 바 있다.

이들이 모두 참여한다면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쿼드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1992년 드림 팀 및 2008년 리딤 팀과 비슷한 수준이 될 전망이다.

그동안 센터 부재로 고민했던 미국 대표팀은 엠비드가 합류하면서 한 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강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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