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기자= 챔피언스리그 예선전을 앞둔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이 평가전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잘츠부르크는 7일 오전 2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열린 몬트제에서 열린 WSG 와튼스와 치른 평가전서 1-2로 패했다.
잘츠부르크는 베리샤-다카를 투톱으로 내세웠다. 황희찬과 일본 출신 미나미노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잘츠부르크는 먼저 2골을 내줬다. 와튼스의 사이먼 잔게를이 후반 15분과 후반 30분 연거푸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26분 투입된 황희찬은 잘츠부르크의 영패를 막았다. 후반 42분 다카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것. 황희찬의 골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잘츠부르크는 추격에 나섰지만 더 이상의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잘츠부르크는 오는 12일 말타의 파올라 하이버니안스를 상대로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2차예선 1차전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와튼스를 상대로 경기감각을 끌어올린 잘츠부르크는 8일 안더레흐트와 한 번 더 맞붙은 뒤 말타로 떠날 예정이다.
사진= 잘츠부르크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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