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칼을 빼들었다. KBO의 심판 스캔들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문체부는 6일 국내 언론들에 보도자료를 통해 검찰에 KBO에 대한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최근 두산 전 김승영 대표이사와 전직 심판위원의 4년 전 금전거래가 사실로 드러난 것에 대해 KBO가 사건을 축소 및 은폐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판단했다.
그리고 문체부는 최근 국고지원사업 관련 의혹에 대해서도 KBO를 회계 감사하기로 했다. 위법 사실이 밝혀질 경우 추가 고발 혹은 보조금 삭감 등 법에 따라 조치를 하기로 했다.
[KBO.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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