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콜로라도 로키스 외야수 찰리 블랙몬(31)이 올스타전 홈런 더비 참가 의사를 밝혔다.
MLB.com은 4일(한국시간) 블랙몬이 2017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블랙몬은 올 시즌 타율 0.313 106안타 17홈런 58타점을 기록 중이다. 2016시즌 때 홈런 29개를 기록한 적도 있다.
블랙몬은 애런 저지, 개리 산체스(이하 뉴욕 양키스), 저스틴 보어, 지안카를로 스탠튼(이하 마이애미 말린스), 코디 벨린저(LA다저스), 마이크 모스타카스(캔자스시티 로얄즈), 미겔 사노(미네소타 트윈스)와 함께 홈런 더비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올스타전은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 열린다.
기사제공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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