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5)가 연속 출루 행진을 20경기에서 마감했다.
추신수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5푼7리에서 2할5푼3리로 떨어졌다. 또한 지난 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부터 이어오던 20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마감했다.
추신수는 1회초 상대 우완 마이크 클레빈저에게 직선타로 물러놨다. 3회와 6회, 9회에는 모두 삼진을 당하며 고개를 숙였다.
텍사스는 9회초 터진 아드리안 벨트레의 솔로 홈런으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조희찬
기사제공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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