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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4실점 시즌 2패째…추신수 3경기 연속 안타 행진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

난라다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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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올해 미국프로야구 두 번째 선발 등판에서도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시즌 2패째를 당했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벌어진 지난해 월드시리즈(WS) 우승팀 시카고 컵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 4⅔이닝 동안 홈런 2방을 포함한 안타 6개를 맞고 4점을 줬다. 삼진 5개를 잡았지만, 사사구도 3개를 허용했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5.79로 나빠졌다. 시즌 피안타율은 0.316으로 치솟았다. 산발 6안타에 묶인 다저스가 0대4로 패하면서 류현진은 패전의 멍에를 썼다.

 반면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는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했다. 추신수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31에서 0.258(31타수 8안타)로 올랐고, 텍사스는 11안타를 몰아쳐 8대3으로 승리했다. 

강경모기자 

기사제공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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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고해랴  
큰일 났네....류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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