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프리스틴 시연이 '쇼!음악중심' 새 MC로 발탁됐다.
1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프리스틴 시연이 기존 MC 차은우와 호흡을 맞춘다. 김새론과 이수민이 하차하면서 시연이 자리를 꿰찬 것.
관계자에 따르면 음악중심 제작진이 신인 아이돌들을 물망에 올려놓고 후임을 고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시연이 데뷔 3주 만에 마이크를 쥐게 됐다.
'음악중심'은 지난 6일 봄개편에 맞춰 MC 교체 사실을 밝혔다. 또한 1년 4개월 만에 순위제 부활을 알리며 신선함으로 승부수를 띄운다는 전략이다.
MC에 발탁된 시연은 프리스틴은 멤버로, 지난달 21일 '하이! 프리스틴'으로 데뷔했다. 프리스틴은 아이오아이 출신 주결경과 임나영을 주축으로, 약 1년 여간의 준비 과정을 거치면서 일찌감치 '올해의 신인'으로 점쳐지며 가요계 안팎에서 기대를 받고 있는 그룹이다.
한편, '음악중심' 봄개편 첫 방송은 22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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