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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답다… B팀으로 우승 가능한 잉글랜드 스쿼드

조아라유 0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잉글랜드가 수많은 전문가들과 스타들로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 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두터운 스쿼드가 있다.

잉글랜드는 2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을 앞두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잉글랜드 대표팀의 스쿼드 수준을 조명했다.

결과는 경이적이었다. 주전 멤버를 보자면 라힘 스털링-해리 케인-부카요 사카가 스리톱에서 앞장섰다. 중원에는 데클란 라이스-필 포든-주드 벨링엄으로 형성됐다. 포백 수비는 루크 쇼-해리 매과이어-존 스톤스-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나란히 했고, 조던 픽포드가 골문을 지킨다.

서브 멤버도 탄탄하다. 마커스 래쉬포드를 비롯해 잭 그릴리시, 메이슨 마운트, 키어런 트리피어, 에릭 다이어, 카일 워커, 아론 램스데일 등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팀 주전 선수들이다. 누구 하나 빠져도 주전 선수들의 공백을 메울 수 있다.

오죽하면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마저 주저 없이 잉글랜드를 우승후보로 꼽을 정도다.

잉글랜드는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 유로2020 준우승으로 급성장 중이다. 이 기세를 몰아 1966년 홈에서 이룬 우승 이후 56년 만에 트로피를 들어올리려 한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한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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