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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너, 전설들과 어깨 나란히 하다 外

난라다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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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너, 만 22세 이하 선수로는 분데스리가 역사상 5번째로 분데스리가 한 시즌 19골 고지 점령. 브레멘, 8경기 연속 멀티골. 알틴톱, 분데스리가 역대 최다 교체 아웃 타이 기록(139경기)

[골닷컴] 김현민 기자 = 분데스리가 31라운드에서 나온 흥미로운 기록들을 종합해보았다. (기록 제공: OptaFranz)

1 - 승격 첫 해 구단 역사상 첫 챔피언스 리그

분데스리가 2위 RB 라이프치히는 헤르타 베를린 원정에서 4-1 대승을 거두며 잔여 경기 결과와는 상관 없이 3위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이와 함께 라이프치히는 분데스리가 승격 첫 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챔피언스 리그 본선에 나간다.

5 - 베르너, 전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다

라이프치히 공격수 티모 베르너는 헤르타 원정에서 2골을 넣으며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19골 고지에 올라섰다. 분데스리가 역사상 만 22세 이하 선수가 한 시즌 19골 이상을 넣은 건 게르트 뮐러(1966/67)와 클라우스 피셔(1969/70), 베르너 바이스트(1969/70), 그리고 디터 뮐러(1974/75)에 이어 5번째에 해당한다.

8 - 멀티골의 브레멘

베르더 브레멘이 쾰른 원정에서 3골을 넣으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분데스리가 8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브레멘은 쾰른에게 무려 4골을 허용하며 3-4로 패했다.

9 - 1위 팀에 약한 다름슈타트

다름슈타트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구단 역사상 분데스리가 1위 팀과의 맞대결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3무 6패).

10 - 전반전 전원 슈팅 바이에른

바이에른은 다름슈타트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에 필드 플레이어 10명 전원이 모두 최소 1개 이상의 슈팅을 기록했다.

28 - 오바메양,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골 2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간판 공격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호펜하임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28호골 고지를 점령했다. 이는 도르트문트 전설 로타르 에머리히(31골, 1965/66 시즌) 다음으로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골에 해당한다.

100 - 홈 100경기 슈트라이히

샬케전은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가 프라이부르크 1군 감독에 부임하고 100번째 홈 경기였다. 이 경기에서 프라이부르크는 2-0으로 승리했다. 슈트라이히의 프라이부르크 감독 통산 홈 성적은 48승 24무 28패이다.

139 - 교체 아웃계의 전설 알틴톱

아우크스부르크 베테랑 미드필더 하릴 알틴톱이 보루시아 묀헨글드바흐전에 60분경 지동원으로 교체됐다. 알틴톱은 개인 통산 분데스리가 139경기에 교체되며 샬케 전설 게랄트 아사모아와 함께 분데스리가 역대 최다 교체 아웃 기록을 수립했다.

157 - 벤더, 구단 역대 최단 경기 100승

도르트문트 수비수 스벤 벤더가 157번째 분데스리가 출전 경기에서 100승을 기록하며 구단 역대 최단 경기 100승 고지를 점령했다(종전 기록은 158경기의 케빈 그로스크로이츠).
 

기사제공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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