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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친정' 볼턴과 맞대결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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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이청용(28·크리스탈 팰리스)이 '친정팀' 볼턴 원더러스와의 대결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내년 1월 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볼턴의 마크로 스타디움으로 원정을 떠나 볼턴과 2016-17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를 치른다. 

이청용은 22일 영국 지역지 크로이든 애드버타이저와의 인터뷰에서 "마크로 스타디움에서 뛰길 기대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볼턴에서 좋은 시간을 보낸 만큼 다시 찾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아직도 볼턴을 응원한다. 볼턴에서 팬, 프런트 직원들을 다시 만나고 싶다"면서 "볼턴 원정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덧붙였다. 

이청용은 지난 2009년 볼턴으로 이적하면서 잉글랜드 무대에 데뷔했다. 이청용은 2015년 2월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하기 전까지 195경기에 출전해 20골 25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데뷔 시즌이었던 2009-10시즌에는 팬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올해의 볼턴 선수상과 선수들이 뽑은 올해 선수의 선수상을 받는 등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볼턴은 이청용이 부상을 당했던 2011-12 시즌 챔피언십(2부리그)에 강등 된 뒤 지난 시즌 리그원(3부리그)까지 떨어졌다. 볼턴은 22라운드를 치른 현재 리그 3위를 마크하고 있다. 
 

 

 

 

 

기사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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