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절단 작업…16.4% 잘라내
(목포=연합뉴스) 형민우 장아름 강영훈 기자 = 세월호 객실 수색을 위한 5층 전시실 절단 작업이 이틀째 진행되며 진입로 확보에 관심이 쏠린다.
1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전시실 해체팀은 전날 세월호 선미 측 5층 전시실 천장 절단 작업을 시작했다.
해체팀은 가스절단기로 가로 20m, 세로 22m 크기의 5층 전시실 천장을 가로 5m, 세로 3m 크기로 잘게 나눠 3개 면을 잘라냈다.
잘라낸 부분은 전체 440㎡ 가운데 72㎡로 16.4%에 해당한다.
현장수습본부는 당초 잘라내야 할 천장의 전체 면적을 360㎡로 파악했으나 압착된 부분이 제외돼 440㎡로 정정했다.
해체팀은 이날도 오전 8시부터 5층 전시실 절단 작업에 착수했다.
미수습자의 흔적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도 계속된다.
수색팀은 미수습자들이 주로 머물렀을 것으로 추정되는 3층과 4층 객실에서 지장물을 제거하고 수색을 할 계획이다.
수색팀은 30일 가방 9점과 의류 44점, 신발류 11점, 휴대전화 1점 등 모두 86점(오후 5시 현재)의 유류품을 수거했다.
다음드, 토토, 슈어맨, 네임드, 프로토, 라이브맨, 로하이, 네임드달팽이, 먹튀검증, 총판모집, 네임드, 올스포츠, 가상축구, 사다리분석, 스코어게임, 네임드사다리, 해외배당, 먹튀레이더, 먹튀폴리스, 알라딘사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