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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측 "노동이 제대로 대접못받는 현실 바꿀 것"

난라다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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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1일 오전 제주시 동문시장을 찾아 제주지역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17.05.01

 

 

【서울=뉴시스】홍세희 기자 =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 측은 1일 노동절을 맞아 "헌법의 신성한 권리와 의무인 노동이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는 현실을 바꿔나가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유 후보 측 지상욱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칼퇴근법으로 돌발 노동을 제한하고, 육아휴직 확대와 비정규직 제한 확대로 일자리를 나누어 모두가 같이 일하는 사회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지 대변인은 우선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온 모든 근로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동하고 있는 평범한 근로자 모두가 오늘의 주인공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헌법 제32조는 '모든 국민은 근로의 권리와 의무를 가진다'고 밝히고 있으나, 노동현실은 헌법의 권리와 의무를 제대로 지켜주지 못하고 있다"며 "OECD 2위의 장시간 노동과 야근과 주말근무로 계속되는 추가 근로는 우리나라의 출산율을 최저수준으로 만든 주범으로 꼽히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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