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이병헌x강동원x김우빈x엄지원, "흥행질주" 기념샷 공개

영화 '마스터'의 흥행 돌풍을 이끌고 있는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의 훈훈한 다정샷이 공개됐다.

22일 CJ 엔터테인먼트 측은 "개봉 첫 날 39만 관객 동원! 압도적 기세로 박스오피스 1위! 12월 극장가 흥행 기록 새롭게 쓰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스터'의 배우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은 한 곳에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환하게 웃고 있는 배우들의 훈훈함이 눈길을 끈다.

CJ 엔터테인먼트는 "쿠키영상이 무려 두 개나 있으니 영화가 끝나도 놓치지 마세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마스터' 예비 관객들을 향한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앞서 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마스터'는 첫날 39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역대 12월 평일 개봉작 최고 오프닝을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한편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