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국제영화제를 사로잡은 <악녀>가 액션 포스터를 공개했다.
12일 배급사 NEW는 “영화 <악녀>가 액션의 신세계를 열 액션포스터를 공개한다. 새로 공개된 액션 포스터에서 킬러 ‘숙희’는 우아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자신의 몸집만한 스나이퍼 라이플을 절도 있는 자세로 겨누고 있다”라 전했다.
이어 “그녀의 총구가 누구를 향하는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가운데 옆모습만으로도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온다”라고 포스터에 대해 설명했다.
영화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자신을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김옥빈, 신하균, 성준, 김서형, 조은지가 출연하고 <우린 액션배우다>(2008) <내가 살인범이다>(2012)를 연출한 정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감독은 “나보다 김옥빈이 액션 마스터인 것 같다. 그녀가 아니었다면 <악녀>의 액션을 완성하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영화는 다음 달 개봉 예정이다.
<오송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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