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을 경신한다"…이민정, 새해 캘린더 공개

[Dispatch=이수아기자] 배우 이민정이 자체 캘린더 제작에 나섰다. 변함없는 청순미와 세월역행 아름다움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민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캘린더 화보컷을 깜짝 공개했다. "2017. 캘린더. coming soon"이라는 멘트도 덧붙였다.

클로즈업에도 굴욕은 없었다. 자연스런 생머리와 호수같은 눈망울이 돋보였다. 새하얀 피부는 청초한 매력을 더했다.

포즈에는 여유가 넘쳤다. 한 쪽 팔에 머리를 기대 편안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청순가련한 비주얼로 분위기 여신의 위엄을 뽐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 신다혜 역으로 출연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