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삼성 라이온즈 박해민의 몸을 날린 다이빙캐치가 5월 3주차 ADT캡스플레이로 선정됐다.
박해민은 지난 21일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6번째 맞대결에서 2점차로 리드한 9회 말, 하주석의 중견수 앞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리며 잡아냈다. 이 수비는 ADT캡스플레이 페이지에서 펼쳐진 네티즌 투표에서 전체 득표율 43%로 1위를 차지했다.
박해민의 몸을 날린 이 수비가 더욱 의미 있었던 이유는 후속타자 이성열의 솔로 홈런이 터지며 한 점차 승부가 되었기 때문이다. 박해민의 다이빙 캐치가 팀의 승리를 가져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해낸 셈이다.
박해민은 한화와의 주말 3연전 내내 좋은 수비뿐 아니라 타격에서도 15타수 6안타의 4할타율을 기록하며 삼성이 시즌 첫 스윕 승을 거두는데 알토란 같은 역할을 해냈다.
또한 객관적인 수비 지표를 바탕으로 수비 성공율을 계산하는 ‘ADT캡스 수비율’에서 박해민은 24일 현재 115.12%로 전체 포지션 중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ADT캡스플레이
기사제공 엑스포츠뉴스
네임드달팽이, 사다리분석, 먹튀레이더, 먹튀폴리스, 가상축구, 네임드사다리, 먹튀검증, 슈어맨, 네임드, 해외배당, 알라딘사다리, 다음드, 올스포츠, 총판모집, 네임드, 프로토, 라이브맨, 스코어게임, 로하이, 토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