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최한결 기자= 아스널의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30)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안정적인 국가대표 생활을 위해서다.
최고의 효율성이다. 지루는 이번 시즌 11경기 선발, 18경기 교체로 나서 12골 3도움을 기록하며 결정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아르센 벵거 감독은 지루를 주전보단 로테이션으로 기용하고 있다.
자연스레 지루는 이적을 고려 중이다. 영국 '미러'는 19일(한국시간) "지루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생각하고 있다. 안정적인 국가대표 발탁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출전 시간이 필요하다. 지루는 안정적으로 프랑스 국가대표로 발탁돼, 러시아 월드컵 예선을 치르기를 원한다. 이에 선발로 뛸 수 있는 팀을 찾겠다는 것이다.
마르세유가 지루를 원한다. 마르세유는 지루 영입으로 공격을 강화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재진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금액도 나왔다. '미러'에 따르면 마르세유는 지루에게 2,000만 파운드(약 291억 원)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과연 지루가 4년의 아스널 생활에 종지부를 찍을지 주목된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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