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입에 도전하고 있는 최지만(26)이 침묵했다.
그는 10일(한국시간) 마이너리그 트리플A 스크랜튼/윌크스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산하) 소속으로 미국 조지아주 로렌스빌 쿨레이필드에서 열린 그윈넷 브레이브스(애틀랜타 산하)와 한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7번 지명타자로 나간 최지만은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타율은 0.280에서 0.275로 떨어졌다. 세 경기까지 이어지던 연속 안타 행진도 끝났다.
최지만은 2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투수 바레다에게 3구 삼진을 당했다. 4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는 2루 땅볼로 물러났고 6회에도 1루쪽으로 굴러가는 땅볼을 쳤다. 8회에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김형민 기자
기사제공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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