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뉴욕 양키스 산하 트리플A 스크랜튼/윌크스-바레 레일라이더스의 최지만(26)이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최지만은 8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쿨레이필드에서 열린 트리플A 그위넷 브레이브스(애틀랜타 산하)와의 원정 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전날 홈런 포함 4타수 1안타를 때려낸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78로 유지됐다.
1회초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4-0으로 앞선 3회초 1사 상황에서 삼진을 당했다. 하지만 최지만은 3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했다. 5-0으로 앞선 5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최지만은 상대 우완 선발 크리스 메들렌에게 중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후속 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8회초 선두 타자로 맞은 최지만은 2루수 땅볼에 그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한편 이날 경기는 스크랜튼/윌크스-바레가 5-0으로 승리했다.
기사제공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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