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공격수 지동원이 발목 부상을 당했다. 회복까진 열흘 정도 걸릴 전망이다.
지동원은 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주 발목을 다쳐 훈련을 못하고 있다.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아 런닝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와 네덜란드 명문 PSV 아인트호벤과의 친선경기에 지동원은 부상으로 결장했다.
지동원은 지난 달 30일 미들즈브러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발목을 다쳤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다. 지동원은 “열흘 안에 복귀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함께 뛰고 있는 구자철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후반에 교체 출전해 45분간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러나 공격 포인트에는 실패했고, 경기는 득점 없이 0-0 무승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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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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